▲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백아연과 걸그룹 트와이스가 명불허전 '음원퀸'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공개된 각종 음원사이트의 주간 음원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4집 타이틀곡 'SIGNAL'은 멜론, 네이버, 엠넷, 몽키 3 등 4개 주간차트에서, 백아연의 미니 3집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주간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트와이스 'SIGNAL'은 2주 연속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이번주에도 4개 차트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9관왕을 달성했다.

백아연은 지난 29일 신곡 ‘달콤한 빈말’ 공개 후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4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정복해 '음원퀸'과 '5월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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