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웨딩화보, 숨막힐 듯 아름다운 신부 미모에 '깜짝'...2월엔 공개 안하더니

배우 오지호가 웨딩화보를 통해 신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오지호는 지난 2월 결혼소식을 발표할때는 주변의 요청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 배우 오지호가 12일 신라호텔에서 모델 출신 미모의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헤븐리스타 콘텐츠

공개된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호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모델 출신으로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호 소속사 헤븐리스타 콘텐츠는 11일 최근 촬영한 오지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는와 예비신부는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오지호의 결혼식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화려함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 결혼식은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오지호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미모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 "오지호 웨딩화보, 예비신부 여배우급 미모"  "오지호 웨딩화보, 부럽다" "오지호 웨딩화보, 영화 속 한 장면이 따로 없네" "오지호 웨딩화보, 예비신부 감추더니 이렇게 예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