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성공 노하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20여 년 전 유통업계에 종사할 때부터 가족들과 치킨을 자주 시켜 먹었는데 그때마다 늘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다”라며 “비싼 만큼 맛이나 양이 따라주질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호식 회장은 “이렇게 소비자 입장에서 큰 아쉬움을 느껴 치킨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며 “가격의 차별화, 맛, 재료 모두 중요하지만 '진실한 마음' 역시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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