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C카드 제공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BC카드가 항공권 할인과 전세기 운영 등 기존 여행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여행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VIP등급 고객 대상으로 한 여행서비스 혜택을 모든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

12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 BC투어나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BC카드로 항공권을 사면 최고 17% 할인해준다. 매주 월요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에서 BC카드로 항공권을 사도 3% 깎아준다.

같은 기간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해외 인기노선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특가 판매(비씨투어, 인터파크)도 진행한다. 

또 내달부터 10월까지 태국 크라비(7회)와 베트남 다낭(3회) 등 동남아 직항 전세기도 운영한다. 티켓은 이달 중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BC투어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면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등에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매해도 5% 할인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행엔BC 이벤트가 비씨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여행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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