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최근 살이 쪄 맞지 않는 신발에 좌절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노홍철의 외출준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옷 방에서 깔끔한 회색 슈트를 입고 신발을 신으려 했지만 살이 쪄 발에 맞지 않았다.

   
▲ 나 혼자 산다 노홍철/MBC 방송 캡처

그 동안 한번도 신지 않았던 신발을 신으려 하던 노홍철은 놀란 표정으로 “정말 살이 엄청 쪘구나”라며 좌절했다.

그렇게 신발과 한 동안 씨름을 하다가 간신히 신발에 끼워 넣는데 성공했다. 잠시 후 노홍철은 “발은 두 개구나”라며 나머지 발도 끼워 넣기 시작했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발에도 살이 쪘어 대박” “나 혼자 산다 노홍철, 귀엽다 귀여워” “나 혼자 산다 노홍철, 그나저나 항문 건강은 좀 어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