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비타민C 결핍증'에 관한 게시물이올라오면서 내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았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잇몸이 물러지고 치아가 흔들릴 수 있으며 모세혈관이 파열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비타민C 부족으로 뼈의 변질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 비타민C 결핍증/뉴시스 사진자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초록 잎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성인 1일 비타민C 권장량은 70mg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 및 야채는 피망, 시금치, 감자, 딸기, 브로컬리, 배추, 귤, 키위 등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C 결핍증, 미리미리 피망,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겠다”, “비타민C 결핍증, 역시 비타민은 우리몸에 중요하다”, “비타민C 결핍증, 잇몸이 녹다니 끔찍하네”, “비타민C 결핍증, 꾸준히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겠다”, “비타민C 결핍증, 참고로 음식으로 섬취하는게 몸에 더좋다”, “비타민C 결핍증, 약물로 섭취하면 간에 무리간다 음식으로 먹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