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거진 GQ)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청하가 과거 인터뷰에서 술버릇을 공개했다.

청하는 과거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술 마시다가도 갑자기 춤춘다”며 꾸밈없이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춤을 추면 옆에서 박수치고 응원한다. 그러고 보니 땀을 흘려서 술이 빨리 해독되는 것 같다. 술 마시고 실수한 적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하는 “친구들 말로는 술 취하면 애교도 많아지고 웃음도 많아진다더라. 술 마신 모습은 항상 매우 밝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7일 타이틀 곡 'Why Don't You Know(feat.넉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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