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함께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다음 멤버는 누가 될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작전부터 관심 집중 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대회 출전권을 두고 열리는 2차 선발전 현장이 공개된다.

   
▲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사진출처=MBC

지난 주 1차 선발전을 통해 유재석이 첫 번째 대회 참가자로 결정된 가운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멤버를 추가 선발, 남은 6명의 멤버 중 대회 출전 기회를 얻을 추가 멤버를 선정하는 것이다.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의욕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대회 출전권을 두고 벌이는 멤버들 간의 대단한 신경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레이스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선발전에서는 멤버 모두 과감하고 파워풀한 주행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실제 대회 못지않은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자타공인 ′무한도전′ 내 최강 레이서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의 일대일 경쟁은 이제까지의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광속의 레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팬과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이번에 누굴까?”,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힘내세요 박마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기대된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곹있음 시작한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대박 부러워”,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나도 모르게 심장이 뛴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역시 무도는 재미 보증수표”,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박바오가 올라가야 드라마가 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킷 위를 달리는 일곱 남자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