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지난달 31일 대법원 2부는 한상균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주도한 당시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관 수십여 명이 다쳤고 경찰버스 수십대가 파손됐다.

   
▲ [MP카드뉴스]'민중총궐기 주도' 민노총 한상균 징역 3년 확정./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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