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오지호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1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오지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커플룩’ 센스를 선보였다.

   
▲ 김승우 김남주/뉴시스

이날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커플룩은 ‘블루’ 콘셉트였다.

김남주는 쉬폰 소재의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했으며 김승우는 격자무늬의 블루 수트로 멋을 냈다. 특히 김승우는 아내인 김남주의 도트무늬와 맞춘 듯 같은 색상과 무늬의 넥타이로 ‘커플룩 센스’를 과시했다.

오지호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우 김남주 커플룩에 네티즌들은 “김승우 김남주, 오지호 축하하려고 왔네” “김승우 김남주, 오지호와 친하구나” “김승우 김남주, 커플룩 센스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