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월 1000대 판매 예상
[미디어펜=김태우 기자]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계약대수 2700대를 넘었다.

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기아차 스팅어 미디어 시승회에서 서보원 국내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같이 밝히고 올해 총 판매목표를 8000대로 잡았다. 이번 스팅어의 계약대수는 영업일 기준 19일 만의 성과다.

   
▲ 기아자동차 스팅어/ 사진=미디어펜


특히 스팅어가 프리미엄 세단을 지향하고 있는 상화에서 이번 기록은 이례적인 수치다.

이번 계약차량의 주된 연령층은 구매력 강한 30(30.6%)~40(34.5%)대가 주를 이뤘고 성별비율은 남성 고객이 84%로 앞도적인 비중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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