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제공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워터파크와 놀리공원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6월 한 달간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천 테르메덴, 서울랜드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션월드에서 본인 입장권은 2만5000원 특가 및 동반 4인까지는 20~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1일에는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는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본인 입장권은 50%, 동반 3인까지 4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로 결제한 영수증과 본인 스마트폰으로 1Q페이 앱 화면을 제시할 경우 구명자켓 대여료 5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가 펼쳐진다. 바데풀 입장권을 본인은 1만원,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된다.

서울랜드에서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놀이공원 혜택이 있는 제휴카드의 실적을 충족했을 경우 자유이용권을 60% 할인하여 제공하며, 실적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뿐 아니라 비제휴카드 손님들을 위해서도 4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이벤트를 기획했고, 손님들이 부담 없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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