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 특집 3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KSF에 출전할 세 명의 멤버를 뽑는 ‘드래그 레이스’가 진행됐다. ‘드래그 레이스’는 400m 직선 경로를 달리는 경기로 순간 가속 능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이다.

   
 

박명수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진행된 짧은 경기에서도 불타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길과 함께 나선 경기에서 박명수는 맹렬한 기세로 길을 추월해 18초705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짱이다” “무한도전 박명수 대박” “무한도전, 명수옹 승부욕 장난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