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오늘(9일) 비공개 웨딩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어 ‘우·연 부부’로 거듭난다.

주례는 정을영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예식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TV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했다.

‘우·연 커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myhy****“선남선녀커플 드디어 가시는군요^^결혼 축하드리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mane****“그냥 바른 커플^^ 행복하셔용”, jsh1****“진짜 넘 선하고 이쁜 커플~~ 악플 없는 커플이예옹”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