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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 로고/사진=위메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프는 지난 6일 '위메프 66데이'를 진행한 결과, 총 참여한 2만5000여 파트너사 중 484곳에서 올해 일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66데이'를 통해 6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대비 119% 증가했고 6월1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거래액도 작년 동기간 대비 82% 늘어났고 총 50곳의 위메프 파트너사가 일 매출 3000만원 이상·217곳은 1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최다 딜(16개딜)로 참여한 '투에스벅'은 '드림캐쳐' 등의 판매를 통해 올해 일 평균 매출 대비 2717% 늘어난 일 매출 8400만원을 달성했고, 액세서리를 판매한 '민트걸'과 양말 등을 판매한 '메이킹싹'도 각각 올해 일평균 매출 대비 1216%·584%의 성장률을 기록, 연간 최대 일일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 증대 효과가 알려지며 '위메프 66데이'에는 역대 최다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판매 상품 수 역시 지난 위메프 55데이보다 13.7% 증가하는 등 참여 파트너수 및 상품 수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프 66데이'는 각종 상품을 24시간 동안 66·666·1666원·2666원·6666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다. 

이진원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본부장은 "매월 진행하고 있는 파격특가 행사 효과로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위메프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구매 만족이 선순환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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