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저축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 오는 12일부터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 신한저축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 오는 12일부터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기존 인터넷뱅킹에 지원했던 서비스를 스마트 폰 뱅킹에 추가해, 예적금 가입·해지 외에도 사용자 신규등록 및 인증서발급·내보내기, OTP등록, 비밀번호재설정,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등 수신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인터넷·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예적금 가입 시 영업점 대비 0.1% 가산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조건 없이 계좌이체수수료 면제 혜택, 휴일에도 예적금 가입·해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저축은행이다.

신한저축은행 스마트폰뱅킹은 2011년 저축은행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번 스마트폰뱅킹 앱 리뉴얼로 고객확보와 상품판매가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