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의 타깃고객층인 LOEL에 가장 어울리는 상징적 공간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쌍용자동차는 9일 555m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G4 렉스턴 전시차량 옆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오는 21일까지 G4렉스턴 차량 전시를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한다. 123층으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 

‘G4 Time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현장에 마련된 룰렛 이벤트 부스에서는 'G4 레볼루션' 칸에 당첨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또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Great to see you)도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 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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