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똥꿈을 꾼 아내는 로또복권을 샀지만 당첨이 되지 않았고 연금복권을 산 남편은 1등 1게임, 2등 1게임에 당첨됐다.

지난달 3일 305회차 연금복권520에 당첨된 사연이 화제인  가은데 나눔로또 758회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연금복권 구매전 아내가 똥꿈을 꿨다고 했고 아내는 로또복권을 샀다. 로또복권을 산 아내는 당첨이 되지 않았고 연금복권을 산 남편이 당첨됐다, 

남편은 아내의 행운이 나에게로 온 것 같다면 앞으로 잘 살라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은 당첨금은 사업 자금으로 조금 보태고 나머지는 아내에게 선물로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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