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박나래의 '나래바' 인테리어에 관심이 쏠렸다. 

박나래는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의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8위에 올랐다.

영등포 빌라로 이사간 박나래는 이 집을 연예계 대표 애주가답게 음주가무를 즐기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는 일명 ‘나래바(Bar)’라고 불린다.

진짜 바처럼 꾸미기 위해 미러볼까지 준비했다고 하는 박나래는 ‘나래바’에 있는 테이블은 트랜스포머 테이블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테이블은 손님이 없을 땐 수납장으로 사용하고, 손님이 방문했을 땐 탁자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인테리어는 90만원 정도의 선에서 완성했다고 한다. 이는 비용절감을 위해 셀프인테리어를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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