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지개 빛 매력'으로 첫인사를 건넨 실력파 가수 인아(INA)가 10일 상큼하고 귀여운 여인으로 돌아왔다.

올해 초 ‘RAINBOW’로 밝은 메시지로 전해줬던 인아가 디지털 앨범 '사랑Doll'로 팬들에게 두 번째 인사를 보낸다.

이번 인아(INA)의 신보는 지난 앨범에서 보여줬던 당찬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이 담겨 인아(INA)만의 스타일을 가득 살린 노래 두 곡에 존재감이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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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앨범인 ‘RAINBOW’가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면, 두 번째 앨범 ‘사랑Doll’에서는 풋풋한 사랑에 메시지를 남긴 것.

인아(INA)의 두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사랑Doll’은 하와이안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경쾌한 곡 위에 소녀 감성이 터지는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남자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인아의 간절한 모습과 함께 상큼하면서 또는 쓸쓸한 얼굴 등 다양한 연기와 표현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인아(INA)가 앞으로 무대에 나와 이같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사랑Doll'은 음악, 뮤직비디오, 무대 등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부담 없이 즐기기 충분한 곡이라는 후문이다.

두 번째 곡 ‘Summer love’는 여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느끼는 설렘으로 시작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예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마이애미 비트에서부터 모두의 귀가 쉴 새 없이 즐거워지는 넘버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더 이상 인아(INA)는 실력파 실력만으로는 평가되기엔 부족하다"며 "자신만이 낼 수 있는 색깔을 차분히 보여주는 중인 지금도,  인아(INA)는 아직 무궁무진하게 보여드릴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오히려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아(INA)의 신보는 오늘(10일)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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