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천이슬이 멤버들의 텃세에 급 당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첫 번째 미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를 놓고 멤버들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천이슬이 등장하자 텃세를 부려 관심을 끌었다.

김지민은 무거운 가방을 끌고 온 천이슬에게 "이슬아, 우리 그런 거 안 도와줘"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천이슬의 가방을 두드리며 "양상국씨 이제 나오세요"라며 웃음을 줬다.

김영희도 천이슬에게 "89년생 치고는 늙었다. 난 언니인 줄 알았다"고 텃세를 부렸다.

‘천이슬 텃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텃세 생각보다 정말 예쁘다” “천이슬 텃세 텃세는 무슨...” “천이슬 가방에 정말 양상국 들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