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도로공사가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의 개통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1일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71.7km) 구간이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동홍천~양양 구간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4,100원, 서울(강일IC)~양양은 1만2,500원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속도로를 전구간 왕복6차로로 건설해야함 편도2차로 왕복4차로면 좁지 (idps****)” “도로 고속도로는 전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드는 듯 (wdk0****)” “우리나라 기술 좋다 (limi****)”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에서 동해안까지 90분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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