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신애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서신애가 임수정 주연의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에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서신애의 '美친 인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신애는 자신의 SNS에 U-20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부터 샘 김, 강타, 딘딘, 윤두준, 김유정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놀라운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것.

한편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임수정)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16세 아들 종욱(윤영찬)과 함께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서신애는 종욱의 유일한 친구역인 '주미'를 연기한다.

2004년 광고로 데뷔 한 서신애는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성장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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