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재공시 통해 밝혀..."신성장동력 사업 영토 확장 나서나"
[미디어펜=최주영 기자]SKC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영역 확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SKC는 12일 중국에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Wet Chemical) 생산법인 설립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SKC CI
SKC는 12일 중국에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Wet Chemical) 생산법인 설립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즉시 해당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6월 13일 "국내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통해 중국에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생산법인 설립 추진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으로 확정한 사실은 없다"고 밝힌 이후 재공시다.

당시 SKC와 합작사의 투자금액은 400억원으로 SKC가 지분 51%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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