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 기염을 토하며 강력한 '시그널' 파워를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가 걸그룹 사상 최초로 SBS ‘인기가요’에서 4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울러 3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으로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SIGNAL’로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8일, 6월 4일에 걸친 3주 연속 1위로 , 트와이스는 ‘SIGNAL’ 방송 활동을 마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강한 뒷심과 저력을 보였다.
 
특히 트와이스는 'CHEER UP'부터 'TT', 'KNOCK KNOCK', 'SIGNAL'까지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최초로 4 연속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으며 대체불가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SIGNAL'은 이번 활동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11관왕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SIGNAL'은 이달 5일부터 11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몽키 3 등의 주간음원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SIGNAL'은 지난 15일 공개 후 2주 연속 5개, 지난주 4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월 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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