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밥미디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윤송아가 패션쇼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부산 판타지오 스퀘어에서 진행된 프랭커스 패션쇼를 통해 매력적인 포즈와 워킹으로 런웨이를 선보였다.

프랭커스 관계자는 “배우 겸 화가로서 활동하며 예술인과 연예인의 조화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온 연예인화가 윤송아 씨와 늘 새롭고 트렌디 한 면을 추구하는 프랭커스의 목표가 일치해 이번 패션쇼 모델로 발탁했다”며 “다양함과 화려함을 지향하는 부분도 서로 닮았다”고 설명했다.

프랭커스는 뛰어난 감각의 명품 스냅백 모자와 의상을 선보여 유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윤송아와 콜라보 제품도 계획 중이다. 부산 송정에 지난 9일 문을 연 판타지오스퀘어의 쇼룸인 앤드퓨처에 입점해 다양한 브랜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송아는 판타지오 스퀘어 갤러리카페에 아트숍을 개설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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