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렸다.

지난 12일 SNS ‘대구는 지금’ 페이지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자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대구는 지금' 페이지 관리자는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나나가 자란다"라면서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나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 아열대 커밍순"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심어봐야겠다. (rnin****)” “아니 정말 몇 년후에는 대구산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craz****)” “대구에 친환경 바나나단지 만들자 (peac****)” “대프리카의 위엄 바나나라니.. 망고도 곧... (hrhr****)”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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