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스케이트·스키선수들의 모습 형상화한 일러스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사진=코카콜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카콜라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13일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특별 제작됐다.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마운틴 블라스트'·'골드러쉬'와 지난 달 선보인 '마이티 포스' 등 3가지 제품에 봅슬레이·스케이트·스키 등 3개 종목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가 각각 담겼다.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에 비타민 B를 추가한 것이 특징으로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의 전해질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 등 비타민 B를 보충해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함께해 온 파워에이드는 올림픽을 앞두고 영광의 순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수많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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