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이 위조화폐 제작과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화폐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화폐사랑 UCC(손수제작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등학생과 대학(원)생과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잇다.

주제는 위조화폐 유통 방지,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가운데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한은은 우수작을 선정해 총재 명의의 포상을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