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행된 1964만7천 여주, 7월20일 상장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자본확충을 위해 7928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964만7000여주로 오는 7월 20일에 상장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4만350원이다.

이번 증자는 채권단 보유 물량의 출자전환을 위한 것으로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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