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북한군 1명이 우리 군에 귀순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7시 50분쯤 경기 연천군 일대 비무장지대(DMZ) 내아군 최전방 감시 초소(GP)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군 장병들이 북한 군 1명을 발견했다”라며 “이후 북한군의 귀훈 의사를 확인하고 신병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귀순한 북한군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병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군의 병영 실태에 불만을 품고 넘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hh****** 의심을 져버릴 수도 없고..” “ib****** 신뢰할수 있나” “sh****** 관리 잘 해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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