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동부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양동에 공급하는 '부산 가야 센트레빌'이 특별공급 결과, 100%에 육박하는 소진률을 기록하며 부산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를 재확인했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가야 센트레빌 특별공급 청약 결과, 56가구 모집에 53가구가 당첨돼 95%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100% 주인을 찾았다.

일반공급은 이날 1순위, 15일 2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부산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이며, 212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 자료참조=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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