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훈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내 최선아를 향한 이석훈의 남다른 사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석훈은 과거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훈은 “군대를 남들보다 늦게 서른쯤에 갔다. 당시 군대를 기다려주던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린 전우들 사이에서 종이학 천 마리를 접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덕분에 당시 여자친구는 지금의 아내가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석훈과 그의 아내 최선아는 지난 2011년 설특집 ‘두근두근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선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발레무용가로 현재는 국립발레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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