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선호도 가장 높은 시계 브랜드...온·오프 매장서 시계 브랜드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
   
▲ 갤러리아면세점 63에는 오는 16일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IWC와 예거 르쿨트르가 신규 입점한다./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오는 16일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IWC와 예거 르쿨트르가 신규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명품 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은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 론진,  티소 등 총 51개 브랜드들을 갖추면서 명품 시계·주얼리 MD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하는 등 워치 매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명품관 웨딩마일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IWC와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 3년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하이엔드 워치 MD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명품 MD  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시계군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쇼파드에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에서는 20% 세일 진행,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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