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가 1순위 청약에서 사실상 마감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 결과 982가구 모집에 5435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가구를 모집한 59㎡A형은 189명이 몰리면서 94.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같은 면적대 G형 74.5대 1, C형 67대 1, D형  61.4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용면적 59㎡에 신청자가 몰렸다. 54가구를 모집한 84㎡C형은 53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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