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서 아이스 바로 먹거나 주스로 즐길 수 있어
   
▲ 돌코리아가 15일 출시한 '후룻팝' 제품들./사진=돌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청과브랜드 돌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 디저트 '후룻팝' 4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DOLE(돌)의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인 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특히 올 여름에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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