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네모가 다시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모네(이다해)가 축하 파티에 나타나 차재완(이동욱)이 뒤통수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 이동욱, 이다해 =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캡처

네모는 재완에게 무섭다는 거짓말을 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모네는 호텔 씨엘 연회장에 나타나 당당한 태도를 보여줬다. 여기에는 백미녀(김해숙)의 조언이 있었다.

네모는 연회장에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직접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아버지는 자살하지 않았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호텔킹'은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호텔킹 이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연기 잘하네” “호텔킹 이다해, 너무 예쁘다” “호텔킹 이다해, 점점 더 잼있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