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사카 등 신규 취항 앞두고 할인 혜택 강화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 노선에 대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티웨이항공이 최근 새롭게 취항한 노선에 대한 '신상' 특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는 행사 기간에서 제외된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티웨이항공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구마모토(인천발) 5만 3000원~, 오사카(부산발) 6만 3000원~, 오사카(제주발) 7만 3000원~, 다낭(대구발) 12만 3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상 특가를 누려 보시길 바란다"며 "오는 30일 제주-오사카, 이튿날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노선 등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신규 취항 소식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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