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명단공개)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정윤과의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과거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에 선정됐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5성급 호텔 버금가는 고급시설로 화려함을 자아냈다. 최정윤 집 거실에 있는 소파는 2300만 원대의 스위스 'D' 브랜드 제품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도 갖추고 있었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 집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로, 정확한 평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엄친아'이다.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최정윤 신랑 윤태준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E그룹의 자제이며, E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최정윤 시어머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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