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듀스 101' 프로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로듀스 101’에서 일명 '예쁜 말 장인'으로 불리는 김종현이 데뷔조에 들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펼쳐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11회차에서는 김종현이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순위 12위보다도 아래 순위에 머무르는 충격적인 소식이 방송됐다.

이는 ‘예쁜 말 장인’, ‘어니부기’ 등의 별명을 생성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이변. 게다가 김종현은 순위 1위에 등극한 이력이 있어 더욱 충격적이다.

본 프로그램의 특성상 순위변동이 잦고 더욱이 전 시즌에 비해 변동의 폭이 다소 격했기 때문.

김종현의 팬들은 그가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한 만큼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 관심을 모으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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