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 현지 관람객이 가상현실(VR)을 통해 QLED TV의 화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기업관에 전시장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독보적 화질의 QLED TV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VR 등 최신 정보기술(IT)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B2B 제품도 소개했다.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115개 국가가 참가한 '2017 아스타나 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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