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TV캐스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로듀스 101 시즌2'서 최종 7위에 올라 위너원 데뷔를 결정 지은 황민현의 무대 뒤 눈물 영상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위너원 B-DAY 황민현' 영상 에서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 발표 후 눈물을 흘리는 황민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뉴이스트 멤버 중 유일하게 위너원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쁨보다도 나머지 동료 연습생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교차되는 모습으로 눈물을 쉽사리 그치지 않았다.

이에 동료 연습생들은 황민현을 다독이며 웃으며 격려를 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껏 기뻐해도 되니까 울지만 말고 웃어요(조**)" "2년동안 그리고 2년 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야(SNU****)"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가있는게 보인다(끄)" "기쁨보다는 미안함이 더 커보인다(린)" "성격 정말 여리여리 착하다 얼굴 만큼이나(보트)" "너무너무 수고했고 이제 행복하자(황자*)" "세젤잘 황제님 외모 피지컬 음색 인성 완벽 데뷔축하해(CYH)" "우리 이제 행복의 눈물만 흘리자(남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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