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IT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대표 위견)은 최근 런퀘스트(LearnQues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내 IBM 공식 교육 제공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Global IT 교육기관인 런퀘스트 또한 한국 내 IBM 교육 제공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파트너로 슈퍼트랙이 선정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슈퍼트랙은 최근 런퀘스트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슈퍼트랙

슈퍼트랙은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의 국내 유일한 교육 파트너이자 관련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기업에 클라우딩 컴퓨팅 분야의 교육 및 직무 역량 강화·해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고, 국내 대학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슈퍼트랙의 위견 대표는 "런퀘스트의 국내 유일 교육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슈퍼트랙이 지난 1년 반 동안 쌓아 온 사업성과 성장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IBM 공식 교육을 통해 향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양질의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IBM 공식 교육신청 및 접수를 위해 슈퍼트랙 홈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이며, 공식 일정 공개 및 등록 시작은 7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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