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Sh수협은행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서울 본사에서 어업인 지원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해(海)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헌혈 행사는 수협은행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온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헌혈 증서를 기증받아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