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뿌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100회 무료로 개최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힐링 걸그룹' 답게 소녀주의보는 콘서트 제목을 '힐링 콘서트'로 확정지었으며  '힐링파티'와 '힐링스쿨' 두 가지로 분류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힐링파티'는 보육원과 자치단체, 청소년 복지단체등 특별한 파티원을 위한 힐링공연이다. '치유', '나눔', '희망', '행복' 이라는 재능기부 공연문화를 창출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다.

또 '힐링스쿨'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힐링공연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며, 올바른 공연문화를 전파하는것에 목적을 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안에 100회의 공연을 마칠것이고, 이것이 이슈가 아닌 한 문화로 자리잡히길 원한다"며 "복지와 엔터테인먼트를 하나로 융합시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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