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벨기에 브뤼셀 중앙역에서 괴한 1명이 폭발물을 터뜨렸다.

20일 저녁(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브뤼셀 중앙역에서 괴한 1명이 폭발물을 터트렸으며 괴한이 군인들의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브뤼셀 중앙역은 벨기에에서 가장 붐비는 역 가운데 하나이며 해당 괴한은 폭발을 일으키기 전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친 뒤 폭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 종교가 뭐가 위대하냐? (sgw3****)” “진짜 유럽은 사람 북적이는 곳엔 못가겠다... 불안해서 대중교통하나 이용 하겠냐 (mini****)” “알라가 위대한데 사람은 왜 죽여야 하냐? 진짜 이해가 안 되네... (whdr****)”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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