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새 메이크업 룩 ‘인투 더 식스티즈 컬렉션(Into the 60’s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투 더 식스티즈 컬렉션’은 1960년대에 유행한 풍성하고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매력을 더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에스쁘아 제공

이번 라인은 ‘이지 드로잉&스머징 듀얼 라이너’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브라우 마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있다.

‘이지 드로잉&스머징 듀얼 라이너’는 브러쉬 타입 아이라이너와 파우더 팁이 결합돼 아이라인 드로잉과 음영&스머징 섀도우의 효과를 한번에 연출할 수 있다.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각 1만8000원.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는 깃털 곡선형의 브러쉬를 적용해 아래로 처진 속눈썹도 힘있게 C컬 볼륨으로 컬링되도록 돕는다. 가격은 2만2000원.

브로우 마스카라인 ‘브로우 마스터’는 유, 수분에 강한 멀티 블록 피팅 흐트러짐 없는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준다.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7000원.

에스쁘아 관계자는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 후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과 깔끔한 아이브로우를 연출해 시크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