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963년 처음 도입된 사법시험이 이번 2차시험을 끝으로 오는 12월 31일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최종합격 인원은 약50명이다.

법무부는 제59회 사법시험 2차시험 응시 대상자 200명 중 196명이 원서를 내고 186명이 응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시자는 10명, 응시율은 94.89%다.

이번 2차시험은 21~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24일은 오후 3시까지) 연세대 백양관에서 치러진다.

2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