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민성은 과거 개인 치료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10일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맹활약했다.

특히 그는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가 떨어졌었다. 하지만 한달 반의 경기를 통해 내 야구를 찾아가고 있다”라며 “오히려 힘들었던 것이 내겐 큰 도움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민성은 2006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한 뒤,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 멤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