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레 K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T 5월 통신요금 중복 출금 소식이 전해지자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신한은행 요금 자동납부를 이용 중인 KT 일부 고객들의 5월분 통신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shin**** 안내를 해야될 거 아니야" "bran**** 은행 잘못" "star**** 누구 잘못이던 간에 고객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사과문자라도 한 통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alsl**** 핸드폰비랑 내카드잔고 다털어가놓고핸드폰비만 다시돌려줘놓고 확인해보니 수납처리도 안돼잇더라? 내 잔고는 안돌려주니" "mool**** 짜증 대박"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한은행 측은 KT의 인출 요청을 받고 요금 출금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KT 측의 정정 요청이 들어와 새로 인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복 인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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